웹케시, 지난해 영업이익 187억원 달성…전년 대비 30.7% 증가
웹케시, 지난해 영업이익 187억원 달성…전년 대비 30.7% 증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2.08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연간 매출 819억 원…전년 대비 12.5% 늘어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B2B 핀테크 상품 수익성 증가
웹케시의 2021년 영업이익은 1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사진=웹케시)
웹케시의 2021년 영업이익은 1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사진=웹케시)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지난해 매출 819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을 기록한 2021년도 실적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수치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B2B 핀테크 상품 수익성 증가로 매출액 증가율 대비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는게 웹케시의 설명이다.

웹케시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으로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웹케시의 기업자금관리 솔루션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이 있다. 최근에는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해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중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웹케시 자금관리 솔루션 비즈니스는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며 "기술 혁신을 통한 고도화를 지속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