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 자영업자 대상 '신한 SOHO사관학교' 개강
신한은행, 청년 자영업자 대상 '신한 SOHO사관학교' 개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2.1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금융·비금융 컨설팅 제공

신한은행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종 확대와 커리큘럼을 다양화한 '신한 SOHO사관학교' 18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 전파를 통한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점, 학원, 꽃집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금번 개강한 18기는 신한 쏠비즈(SOL Biz)를 통해 신청한 20·30대 청년 자영업자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교육이 이뤄진다. 선발된 청년 자영업자들은 비대면 화상회의 컨설팅을 통해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컨설팅센터인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신한SOHO사관학교를 수료한 선배들의 사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우수 수료생 대상 대출 금리 인하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비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