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1위 등극
삼성전자서비스,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1위 등극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3.02 11: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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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비스센터 부문 조사 시행 후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위 석권
최상의 서비스로 기업 선호도,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 최고점 획득
삼성전자서비스가 2012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이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2012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이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2012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서비스센터 부문 조사 시행 후,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셈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일 발표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산업계 종사자, 증권가 애널리스트 등 약 12,0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역량과 가치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90개 산업, 776개 기업을 조사해 부문별 1위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기업 선호도,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주력해왔다. 고객 맞춤형 가전관리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월평균 17% 이상 증가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17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리 엔지니어가 출장 서비스로 방문했을 때 고객이 점검을 신청한 제품 외 다른 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불편을 IoT 기반의 시스템으로 원격 제어해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원격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수리 엔지니어 출장 서비스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송봉섭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위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11년 연속으로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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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3-21 10:30:49
삼성전자서비스 세탁기 서비스 사례
[삼성드럼세탁기 세탁 중 도어가 잠겨 열리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받은 결과]
(요약)
서비스 기사가 강제로 세탁기 도어를 열어 파손한 후, 메인보드 고장이고, 메인보드를 구할 수 없으니 세탁기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한 후 돌아갔음
제가 인터넷상에서 메인보드를 4차례 구입하여 교체하였으나 똑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고
결국 세탁기를 분해하여 점검중 케이블이 마모(손상)되어 절단 것을 발견하였고,
세탁기 고장원인은 메인보드가 아니고, 도어 전원연결 케이블 손상이 원인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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