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테크콘 2022' 참여…'DX 시대의 경비지출관리 자동화' 발표
비즈플레이, 전표 처리, 카드 사용 데이터 반영 자동화…신속 투명한 경비지출관리 가능
기업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 비즈플레이가 국내 대형 비즈니스 테크 쇼로 꼽히는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핀테크 기술을 이용해 PC/모바일 기반의 쉽고 빠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는 비즈플레이는 국내 17개 전 카드사를 연결해, 법적 증빙 효력 보장이 가능한 독보적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었던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AI와 업무자동화(RPA)를 이용해 보다 획기적으로 간소화해 CEO/관리자/임직원 등이 요구하는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가 참가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 유통,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 시대 속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혁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기술 융·복합 전시회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의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 SW & 자동화 솔루션 부문으로 참가해 기업 고객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의 비즈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비즈플레이 부스에는 AI 기반의 모바일 경비처리 앱 '비즈플레이 4.0'과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이 설치된다.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안내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비즈플레이는 6월 8일 코엑스 전시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국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TechCon 2022'의 연사로 참여해 'DX 시대의 경비지출관리 자동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니스 테크 쇼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비즈플레이가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하고자 하는 기업에 비즈플레이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편리한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