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참여" 볼보차, '헤이, 플로깅' 사전 접수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참여" 볼보차, '헤이, 플로깅' 사전 접수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6.17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0일 볼보차코리아 공식 라이프스타일 숍 통해 '2022 헤이, 플로깅' 키트 한정 판매
친환경 소재 브룩스 반팔 티셔츠, 폐 낙하산 자재 플로깅 가방, 플로깅 장갑 기본 제공
브랜드 엠배서더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특별 영상 공개
볼보자동차가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하는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진=볼보차)
볼보자동차가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하는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진=볼보차)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안전한 지구를 만드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볼보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헤이, 플로깅' 사회공헌 활동이 올해도 진행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차)가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하는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 될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판매하는 한정판 키트는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와 버려진 낙하산 소재를 재활용한 플로깅 가방 및 플로깅 장갑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반려동물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1인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스페셜 패키지를 추가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 구성은 볼보 캠핑 체어, 폐비닐 재활용 풉백 파우치 및 친환경 풉백, 폐지 활용 멸종동물 조립키트로 한정판 키트 구매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플로깅 키트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총 3천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판매가는 2만 5천원으로, 판매금 전액이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되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문제인식 제고 및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볼보차는 '2022 헤이, 플로깅(2022 Hej, Plogging)' 캠페인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엠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

양양에서 운영중인 친환경 스테이 '셀로판 비'에 대한 내용과 부부가 설명하는 플로깅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부부가 직접 해변가에서 플로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20일 볼보차 라이프스타일 숍,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1만명이며 서울과 수도권 소재의 약30개의 러닝 크루를 '볼보 플로깅 크루'로 선정해 안전하고 건강한 플로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