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m의 국내 최장 SUV, 우수한 공간 활용성으로 선수들의 다양한 활동지원
김연경·박세리 등 정상급 스포츠스타 협업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 '도전정신'·'열정' 공유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지난 2018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월드클래스 여자 컬링팀 '팀 킴(Team Kim, 강릉시청)'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팀 킴'이 국내에서 생소한 스포츠였던 컬링에서 첫 올림픽 은메달,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캐딜락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판단해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는게 캐딜락의 설명이다.
특히 캐딜락은 '팀 킴'이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핍스)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인 것을 고려하여, 팀원 모두가 불편함 없이 개인 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2열은 물론 3열까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성을 지닌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 차량으로 선택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에스컬레이드ESV는 최고의 럭셔리함과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모델로 '팀 킴'을 가장 품격있고 안전하게 에스코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팀 킴'을 비롯해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에스컬레이드), 골프 레전드 박세리(에스컬레이드),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황대헌(XT5)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