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 뿜는 K2 흑표 전차"…육군, 4년만에 기동화력 시범 공개
[포토] "불 뿜는 K2 흑표 전차"…육군, 4년만에 기동화력 시범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21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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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2에 앞서 기동화력 시범 공개
K2 전차, K9 자주포, K30 대공장갑차, 현궁 등 첨단 무기체계 동원해 화력 선보여
20일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 전차가 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전차가 전차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20일 육군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경기 포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의 사전 행사로 4년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훈련 시범을 선보였다.

국산 K-2 전차 및 K-21 장갑차, K-9 자주포, 국산 헬기 등 최첨단 무기체계를 동원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화력을 선보였다. 

또한 소총 드론과 자폭 무인기,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육군 주요 전력 23종 126대와 병력 600여 명이 투입됐다.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대드론 장비로 주목받고 있는 K-30 비호가 기총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대드론 장비로 주목받고 있는 K-30 대공장갑차가 기총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대전차미사일 현궁을 차량에서 발사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대전차미사일 현궁을 차량에서 발사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이번 시범은 40여 개국의 방한 VIP 및 30여개국의 주한 무관단을 대상으로 우리 군의 다양한 장비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해외 VIP 및 무관단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 일반 국민 등도 군의 초청으로 시범행사를 관람했다.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AH-64 아파치 헬리콥터가 목표물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 시범에서 AH-64 아파치 공격형 헬리콥터가 목표물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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