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창신대 '취업연계트랙' 현장학습학기제로 일자리 산실 성과
부영그룹-창신대 '취업연계트랙' 현장학습학기제로 일자리 산실 성과
  • 조경화 기자
  • 승인 2022.09.26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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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2명 추가 채용으로 총 6명 취업 성공
최근 수시 모집결과 7.74대 1 경쟁률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취업한 창신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중이다./사진=부영그룹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취업한 창신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중이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과 창신대의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이 개설 1년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부영그룹은 26일 올해 여름방학 ‘취업연계트랙’에 참여한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이주영, 최은수 학생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정식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한해 ‘취업연계트랙’으로 부영그룹에 취업한 창신대 출신 학생은 총 6명이 됐다.

부영그룹은 앞서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학생 4명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에 채용했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취업연계트랙’ 운영 외에도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교육 질 향상과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창신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7.74대 1의 경쟁률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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