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한전과 제조공정 탄소배출량 저감 박차
LS전선, 한전과 제조공정 탄소배출량 저감 박차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1.0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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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한전,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 체결
탄소 포집 효율성 제고, 배출량 60% 저감…ESG경영 가속
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에서 남기준 LS전선 기술기반연구소 연구위원(오른쪽)과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왼쪽)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전선)
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에서 남기준 LS전선 기술기반연구소 연구위원(오른쪽)과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왼쪽)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전선)

LS전선이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산성가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한다. 케이블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저감해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기여하고,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게 LS전선의 설명이다.

LS전선은 확보한 기술을 개량하고 최적화해 이산화탄소 직접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함으로써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탄소중립 이행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이다"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LS전선은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가입을 선언한 바 있다. 2024년 동해 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RE100을 달성한 뒤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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