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소공동에 자리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orean Readers’ Choice Awards, KRCA)'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 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을 기준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신한금융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총 7회 수상 기록을 보유 중이며, 특히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금융은 2005년 그룹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ESG보고서(옛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17번째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매년 ESG 보고서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 금융 ESG 보고를 선도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는 ESG 리포트 발간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매 1분기 말에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고, 상반기 말에는 ESG 관련 데이터와 상세 활동을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간한 2021년 보고서는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ISSB) 공개 초안, GRI Standards 2021 등 향후 필수 적용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더불어 ESG 특화 리포트인 'TCFD 보고서' 등 이해관계자들의 주요 관심 사항을 반영해 ESG 공시의 공신력을 높였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자발적인 ESG 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의 ESG 경영 참여를 독려하는 것 또한 신한금융과 같은 ESG 선도기업의 책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ESG 실천을 가속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