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콜센터 'LX고객센터' 로 변경... AI 기반 상담 서비스 구축
LX공사, 콜센터 'LX고객센터' 로 변경... AI 기반 상담 서비스 구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6.3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이는 ARS 도입, AI 기반 상담 전용 시스템 도입…지능형 콜센터로 도약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대(對)국민 서비스 기관으로 진화한다.

LX공사는 전주 본사에서 고객 상담을 접수받는 바로처리콜센터를 ‘LX고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현판식을 갖고 지능형 콜센터로 도약한다고 30일 밝혔다.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 김정렬 사장, 김상진 노동조합 위원장, 오애리 지적사업본부장, 최규명 부사장, 김경화 바로처리콜센터 차장은 30일 전주 본사에서 고객 상담을 접수받는 바로처리콜센터를 'LX고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공사)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 김정렬 사장, 김상진 노동조합 위원장, 오애리 지적사업본부장, 최규명 부사장, 김경화 바로처리콜센터 차장은 30일 전주 본사에서 고객 상담을 접수받는 바로처리콜센터를 'LX고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공사)

LX고객센터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AI 기반 상담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서비스 응대율 향상, 표준화된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품질 관리를 거쳐 최종적으로 AI 기반 콜봇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LX고객센터는 국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연계된 도면 기반 상담을 통해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KS-CQI(콜센터 품질지수)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국민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명칭을 변경했다"며 "명칭은 간단해져도 업무 영역은 늘어나는 만큼 공사를 대표하는 대국민 서비스 기관이 돼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