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쉬움 가득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마지막 해넘이
[포토] 아쉬움 가득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마지막 해넘이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2.31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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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비교적 맑은 날씨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신년 해돋이 볼 수 있어
2022년 12월 31일 영종도에서 촬영한 해넘이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22년 12월 31일 영종도에서 촬영한 해넘이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22년의 마지막날 행락객들이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마시안 해변가에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있다. 이날 전국의 낙조 명소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다녀갔다.

2022년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0대 대통령 선거, 원숭이두창과 코로나19 변이,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발사, 이태원 압사 참사,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으로 기쁨과 환희, 슬픔과 안타까움이 교차했다.

2022년 12월 31일 영종도에서 촬영한 해넘이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22년 12월 31일 영종도에서 촬영한 해넘이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22년 12월 31일 영종도에서 촬영한 해넘이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22년 12월 31일 영종도에서 촬영한 해넘이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2023년에는 더욱 활기차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우리 모두가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 본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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