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2023서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한 '크리에이터 룸' 오픈
LG전자, CES2023서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한 '크리에이터 룸'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1.0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신발, 피규어 등과 LG 프리미엄 가전으로 전시존 구성
제프 스테이플, 패션, 음악, 예술 등 폭 넓은 영역에서 협업하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
씽큐 앱으로 무드업 냉장고 색상, 슈케이스 조명색 바꾸는 등 제품 체험 가능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과 한정판 신발 등으로 꾸민 ‘크리에이터 룸(Creator’s Room)’ 전시존을 선보인다. 특히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이 전시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과 한정판 신발 등으로 꾸민 ‘크리에이터 룸(Creator’s Room)’ 전시존을 선보인다. 특히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이 전시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과 한정판 신발 등으로 꾸민 '크리에이터 룸(Creator's Room)' 전시존을 선보인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제프 스테이플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STAPLE)'의 설립자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음악, 예술 등 폭 넓은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다.

전시존은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워시타워 컴팩트 등 다양한 LG 프리미엄 가전과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신발과 피규어, 소품 등을 활용해 꾸몄다. 특히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관람객들은 크리에이터 룸에서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바꾸고, 스타일러 슈케이스의 조명색을 바꾸는 등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보관전시함이다. 은은한 조명의 내부에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하는 받침대가 있어 백화점 부띠끄(boutique)의 진열장을 연상케한다.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노숙희 상무는 "유명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한 크리에이터 룸을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