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고병일 광주은행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9.05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참여자로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지목

광주은행은 고병일 은행장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 (사진=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 (사진=광주은행)

지목된 후속 릴레이 참여자들은 어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수산물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과 함께 2명 이상의 후속 챌린저를 SNS 등에 게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은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우리 수산물로 온 가족 몸보신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에 나서게 됐으며, 후속 주자로 방성빈 BNK부산은행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

고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수산물에 더욱 관심을 가져 어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