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21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국 경찰들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혜택과 함께, 그간의 양 기관 협력 사실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 2021년 서울 구로경찰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3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양 기관은 보이스 피싱 예방 및 올바른 112신고 홍보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특히 할리스는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경찰관 대상 상시 전 메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관 대상 할인 혜택은 구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운영 중으로, 대한민국에서 근무 중인 모든 경찰들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경찰뿐 아니라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무경찰, 경찰서 사회복무요원 등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할리스는 덧붙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전 국민이 안전하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힘쓰고 있는 경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경찰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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