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신작 MMORPG ‘롬’, 내달 27일 글로벌 서비스 개시
레드랩게임즈, 신작 MMORPG ‘롬’, 내달 27일 글로벌 서비스 개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1.3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게임즈와 내달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 개시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 오후 2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레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글로벌 서비스 정식 시작일이 내달 27일로 확정됐다. (사진=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글로벌 서비스 정식 시작일이 내달 27일로 확정됐다. (사진=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는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레드랩게임즈는 31일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지난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대한 리뷰와 정식 출시에서 공개되는 콘텐츠를 공개하고 '롬' 정식 서비스 일정을 2월 27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롬'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대만, 일본, 태국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5개 언어로 동시에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모바일 및 PC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전략적 점령 방식의 영지전, 공성전, 크로스월드 기반의 군주전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글로벌 통합 전장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쾌적한 대규모 전장 구현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네트워크 및 저사양 최적화를 검증하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정식 출시 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된 서버에서도 미리 생성된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명 선점 완료 화면을 인증하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캐릭터명 선점 참여 인증 이벤트'와 글로벌 커뮤니티 누적 가입자 수에 따라 '모험가의 행운 상자'를 제공하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글로벌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한편,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