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6개 기업의 지구보호 프로젝트 탐구…이달 28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부산관)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기업과 증권유물 탐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기업과 증권유물 탐구는 현재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를 알아보고, 지구 보호를 위해 국내외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학습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증권박물관(부산관)에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해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는 이유와 증권의 역할을 학습하고, 6개의 대표기업이 지구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외에 재활용품을 활용한 기념품을 직접 만든 뒤 가져갈 수도 있다.
증권박물관(부산관)은 7월 9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