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5천억 규모 부실채권 정리 프로그램 가동
신협중앙회, 5천억 규모 부실채권 정리 프로그램 가동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9.04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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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매입 절차 돌입…부실채권 일괄 매각 추진 병행

신협중앙회(이하 중앙회)가 부실채권(NPL) 정리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회는 5천억원 규모의 NPL 매입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사 선정도 완료해 오는 10월부터 매입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각 자문사를 통한 부실채권 일괄 매각도 추진한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회원조합 채권매각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중앙회는 KCU NPL 대부에 추가 자본(900억원)을 출자하고 대출을 지원해 부실채권 매입을 실질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또, 매각 자문사를 통한 일괄 매각과 부실채권 상각도 진행해 회원 조합이 재무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조용록 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연내 다양한 채권 매각 방안을 활용해 회원조합의 건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신협의 사회적 신뢰도 제고를 위해 중앙회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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