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AA+ Stable로 상향
현대카드,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AA+ Stable로 상향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11.04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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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 수익성·건전성 양호 등 근거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는 국내 신용평가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일제히 AA+ 등급을 획득하게 됐으며, 국내 금융 지주 계열 카드사들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한국기업평가는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용도가 제고됨에 따라 지원 능력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그룹의 전략적 자회사인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는 차량 내 결제(ICP·In-Car Payment), 차량 구매에 대한 높은 결제 비중,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활용한 카드 혜택 제공 등 그룹과의 공동 고객 기반을 구축해 고객 충성도와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업 및 전략적 측면에서 통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에 대해 "업계 상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갖춘 동시에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더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도 높은 그룹 연계성과 업계 2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확보한 점을 들어 각각 지난 4월과 9월 현대카드에 대해 AA+ Stable(안정적)을 부여한 바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현대카드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기반으로 더욱 견조한 재무 상황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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