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 직원들은 마포구 아현노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냉장고, 청소기 등 필요 물품을 기부하고 떡국 배식봉사에 나섰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올 한 해에도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 2023년 임직원봉사단을 발족하여 서울숲 플로깅 및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하여 전국의 소상공인을 위한 업권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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