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위해 성금·의류 5억 상당 기부
한세실업,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위해 성금·의류 5억 상당 기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4.15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세실업, 미얀마 현지 법인 통해 미얀마 바고 주정부에 구호 성금 및 의류 전달
2024년 태풍 '야기' 당시 의류 2만5천장 기부…수재민 지원 참여 외국 기업 중 최대
김익환 부회장 "현지 상황 주시하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한세실업이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해 성금 및 의류 약 5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이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해 성금 및 의류 약 5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한세실업)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일 미얀마 현지 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 미얀마 짯(한화 약 7천만원)을 비롯해 의류 1만장(약 3억7천만원), 원단 1만 야드(약 4천300만원) 등 총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바고 주정부 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원 떼인(Win Thein) 바고 주지사를 비롯해 주요 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세실업이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강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세실업은 지난해 9월, 미얀마가 슈퍼태풍 '야기'로 인해 대규모 수해를 입었을 당시에도 의류 2만5천장을 기부한 바 있다. 한세실업 미얀마 법인은 현지 수재민 지원에 참여한 외국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세실업은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이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2024년 베트남 슈퍼태풍 '야기', 2015년 네팔 대지진,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도 10만 달러 규모의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며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