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휴면 자산 찾기 프로젝트 'Find-up&Value-up' 가동
신한금융, 고객 휴면 자산 찾기 프로젝트 'Find-up&Value-up' 가동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6.26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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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숨겨진 자산가치 및 금융 혜택 찾아 안내하는 포용금융 실천

신한금융그룹이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약 58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여주는 '파인드업 & 밸류업(Find-up & Value-up)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후속 시리즈인 동시에, 고객 자산의 숨겨진 활용 기회를 찾아(Find-up)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Value-Up)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 제공)

파인드업 & 밸류업 프로젝트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그룹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잔존 혜택 및 미사용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그룹사별 세부적으로 신한은행은 만기 예·적금 미해지 계좌(약 4만2천좌) 및 장기간 입·지급 미거래 유동성 계좌 보유 고객(약 389만명)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안내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카드론 금리인하 요구 가능 대상자 약 13만명에게 금리를 자동 감면해주고, 약 58만명에게는 소멸예정 포인트 안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처음 ISA 계좌의 위탁예수금 잔액을 고수익 RP로 자동매매한다. 또, 약 18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상품별 맞춤한도 안내 및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가입 고객 99만여명에게 보험료 할인, 환급, 보너스 적립 등 수혜 내용을 안내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놓치고 있던 금융 혜택을 체계적으로 찾아내고 안내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전 그룹사가 동참하는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는 누적 대환 규모 1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금융은 향후 프로젝트 적용 대상을 중소기업 고객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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