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전복 '반값' 판매"…이마트, 말복 수산물 보양식 행사 진헹
"장어·전복 '반값' 판매"…이마트, 말복 수산물 보양식 행사 진헹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8.0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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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매출 급등한 장어·전복 8일부터 '반값'…"민물장어 작년 말복보다 35% 저렴"
백숙닭·간편보양식 할인…영계 40%·삼복초밥 30%·피코크전복삼계탕 4천원 할인
보양식에 곁들일 시원한 화이트와인 9천900원 특가, 입맛 살릴 키위·포도 등도 할인
이마트가 8일부터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 행사를 진행한다. 말복 행사로는 올 여름 수요가 늘어난 장어, 전복을 반값에 판매한다. 특히 민물장어는 작년 말복 때보다 35%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8일부터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 행사를 진행한다. 말복 행사로는 올 여름 수요가 늘어난 장어, 전복을 반값에 판매한다. 특히 민물장어는 작년 말복 때보다 35%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7월 초복 때 선보인 초특가 영계 행사에서 4일간 총 22만 마리의 닭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면, 이번 말복은 이마트가 든든한 수산물 보양식을 내세운다. 

이마트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민물장어와 전복을 각각 5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가 기준 '손질 민물장어(100g)'는 작년 말복 때보다 35% 저렴한 3천990원, '활전복(특대/특/대/중, 각 100g)'은 3천640/3천290/2천990/2천740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수산물 보양식은 올 여름 찾는 고객들이 늘며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마트의 최근 한 달(7월1일~8월5일) 매출에 따르면, 작년 동기간 대비 장어는 71.2%, 전복은 13.4% 신장했다.

이는 산지 시세가 하락한만큼 작년보다 행사 빈도와 할인율을 높여 고객 혜택을 늘렸기 때문이라는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산지에 따르면 장어는 올해 치어 입식 물량이 늘면서 공급량 확대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며, 전복은 경기불황에 소비가 줄며 시세가 하락세다.

수산물 보양식과 곁들일 화이트와인도 초특가에 내놨다. '브레이크 포인트 말보로 쇼비뇽 블랑(750ml)'를 50% 할인한 9천900원에 판매한다.

영계 행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토종닭' 전품목과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X2)'를 40% 할인하며, 두마리 영계는 행사카드로 결제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복날에 많이 찾는 오리고기 행사상품으로는 '양념 오리주물럭(800g, 냉장)'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천원 할인한 1만3천980원이다.

장어구이/초밥, 피코크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도 8일부터 6일 간 저렴하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두마리 장어구이/킹 양념 장어구이(팩)'을 20% 할인한 1만5천984/1만7천584원에, '스시-e 양념장어초밥/삼복초밥(팩)'은 30% 할인한 9천86/9천786원에 판매한다.

삼계탕과 전복, 두 가지 보양식을 한 봉지에 담은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은 행사카드 결제시 4천원 할인한 7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키위, 포도 등 새콤달콤 과일도 행사가에 선보인다. '제스프리 골드키위(점보)'가 10개에 1만2천800원이며, 미국산 포도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한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더운 날씨에 처지는 몸을 장어, 전복으로 든든하게 채우실 수 있도록 말복 행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라며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 알뜰 행사들로 매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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