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10개 상장사 동참
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10개 상장사 동참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8.2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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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5주 간 주주가 잊고 있던 주식과 배당금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9월 1일부터 5주 동안 주주가 잊고 찾아가지 못한 주식과 대금을 찾아주는 '202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수령 주식은 증권사에 맡기지 않고 실물주권을 본인 명의로 직접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무상증자 등으로 주식이 추가로 배정됐으나, 명의개서 대행회사 방문이 번거롭거나 혹은 주소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해 명의개서 대행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공익적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주주의 실거주지로 휴면재산 안내문을 발송, 대면창구 및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접수 등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작년까지 예탁결제원은 약 1조원 상당의 자산을 주주가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예탁결제원은 주주의 휴면재산 회복을 적극 지원코자 1980년대 상장된 10개사와 협업 하에 해당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10개 상장사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삼양식품, 대한항공, 한진칼, DB손해보험, 메리츠금융지주, 유한양행, 삼성화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다.

미수령주식 보유 여부는 예탁결제원의 증권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수령주식 및 대금 수령을 위해서는 본인명의 증권계좌 개설 후 신분증을 지참해 예탁결제원 서울사옥 또는 지역고객센터 창구에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비대면 접수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은 주주가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 등을 수령할 수 있도록 주주서비스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2009~2024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누적실적 (단위 : 억원)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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