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간 우수사례 지속 공유함으로써 그룹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NH농협금융지주가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지주 및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소비자보호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금융 소비자보호 중점 추진계획, 주요 민원 현황 및 분석 결과, 자회사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등을 논의했다.
특히, NH생명보험은 해피콜 강화를 통한 불완전판매비율 업계 최저수준 달성 노하우를 전달하고, NH투자증권은 대(對)고객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 성향 파악과 적합한 금융상품 선택의 중요성을 홍보한 사례를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기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소비자보호 달성을 위해 금융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회사 금융 소비자보호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그룹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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