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권역별로 설명회 진행…올해 총 6회 예정
IBK기업은행이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미국 관세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의 최신 동향, 관세 정책이 국내 미치는 영향, 주요 품목별 관세 현황, 관세 대응 컨설팅 우수 사례 등을 다뤘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행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관세사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1: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설명회 내용이 알차서 관세 대응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됐다"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회사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외 진출 전략을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관세 정책의 변화로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7월부터 안산, 화성, 광주 등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이어왔다. 오는 16일 창원과 23일 구로에서 추가로 개최해 올해 총 6회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미국 관세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