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손해보험협회, 2026년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조정 관련 안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사률 평균이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양 협회는 해당 수치가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인 연 평균 9.0%보다 1.2%p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은 아니다. 보험상품의 갱신주기·종류, 가입자의 연령·성별, 보험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다를 수 있다.
본인이 가입한 실제 보험료 조정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보험사에서 발생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험료 갱신 시기는 가입자별로 상이한하고 갱신주기는 대개 1세대 상품이 3~5년, 2세대 상품이 1~3년, 3·4세대 상품이 1년이다.
이 중 1·2세대의 경우 상품의 종류 및 가입 시기 등에 따라 보험료 갱신주기가 상이할 수도 있다.
양 협회는 보험업계가 비급여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실손의료보험의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합리화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필수의료 중심의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보장 등 실손보험 개편 방안 이행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세대별 평균보험료 인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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