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써니 스칼라' 5기 본격 연구 돌입…5개 연구분야 확정
SK행복나눔재단 '써니 스칼라' 5기 본격 연구 돌입…5개 연구분야 확정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4.0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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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데스크를 오가는 사회 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사회 문제 해결 주체로 거듭나는 8개월의 여정…3개월 준비 마치고 본격적인 연구 돌입
지난 3월 21일 ‘Sunny Scholar Research Stage’에 참여한 Sunny Scholar 5기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행복나눔재단)
지난 3월 21일 ‘Sunny Scholar Research Stage’에 참여한 Sunny Scholar 5기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행복나눔재단)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회 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써니 스칼라)' 5기가 연구 준비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계획 수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써니 스칼라는 청년이 진짜 사회 문제를 탐구하며 자신과 세상을 깊이 이해해가는 경험을 설계·제공한다. 선발된 대학생(이하 활동자)은 현장 방문, 문헌 분석, 사회 문제 당사자 인터뷰 등 직간접적인 방법을 적용해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정의하며 해결책을 탐구한다.

활동자는 5개 팀으로 나뉘어 총 8개월 동안 연구 준비, 연구 계획 수립, 연구 수행, 연구 아카이빙 등 4단계 과정을 수행한다. 이번 기수는 특히 기존보다 빠르게 현장 활동을 시작하며 문제 정의 단계의 밀도를 높였다.

각 팀은 준비 단계에서 사회 문제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시스템 지도를 작성하는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개입 지점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의 돌봄 부담 문제, 보호시설 내 중장기 쉼터의 어려움, 발달장애인의 취업 과정 문제, 경계선 지능 청년의 사회 적응 문제,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 진입 지연 등 5개 연구 주제를 확정했다.

활동자들은 앞으로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 계획서를 수립하고, 해결책을 설계·검증한 뒤 최종 연구 보고서 형태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차효인 매니저는 "활동자들은 지난 3개월간 현장과 데스크를 오가며 당사자의 목소리와 사회 문제의 구조를 함께 들여다보는 밀도 높은 시간을 보냈다"며 "8개월의 여정을 마친 활동자들이 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해 있을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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