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차를 한자리에" EV트렌드코리아 5월 개막
"친환경 전기차를 한자리에" EV트렌드코리아 5월 개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04.22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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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포르쉐, 닛산, 현대, 기아, 쉐보레 등 대거 참여
총 150개사 참가, 400개 부스 운영…신차 런칭, 국제 컨퍼런스, EV 차량 전시 및 시승 체험 등

지난 서울모터쇼에는 여러 참가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친환경차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 듯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차를 전시했었다.

우리나라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전기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동차 전시회가 올해에도 열린다.

 

지난해 열린 2018 EV트랜드코리아 전시 모습 (사진=EV트랜드코리아 조직위)
지난해 열린 2018 EV트랜드코리아 전시 모습 (사진=EV트랜드코리아 조직위)

EV트렌드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친환경차 전시회인 '2019 EV트렌드코리아(EV TREND KOREA)'가 다음달 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EV트렌드코리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등 총 150개사가 참가해 총 4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지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은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했는데, 올해에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브랜드들이참가를 결정하면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포르쉐는 이번 전시회에서 포르쉐의 전기차 미래를 볼 수 있는 미션E 콘셉트카와 카이엔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의 4E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 전시를 통해 E-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모델3, 모델S, 모델X, 닛산은 2세대 리프, 현대차 코나 EV, 수소 전기차 넥쏘, 기아차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 북경차 EU5, EX5, 마스터전기차 MASTA-MINI, MASTA-VAN 등의 전기차가 전시된다.

올해 EV트렌드코리아는 이와 함께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가 대거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개한다는 점에서도 차별점을 내세운다.

전기차 충전기 브랜드로는 세계최초 무인 로봇충전 방식을 공개한 모던텍, 친환경 제품만을 전문 생산하는 씨어스,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충전기브랜드 그린파워,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 생산하는 매니지온, 경제성 높은 충전기 생산브랜드 클린일렉스 등 국내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열린 2018 EV트랜드코리아 관람객 모습 (사진=EV트랜드코리아 조직위)
지난해 열린 2018 EV트랜드코리아 관람객 모습 (사진=EV트랜드코리아 조직위)

전기차 충전기만큼이나 중요한 배터리 관련 브랜드로는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기술로 유명한 칼포스 코퍼레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업계 양대산맥인 엘지화학과 삼성SDI가 참가해 첨단소재로 제작한 배터리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기차∙수소차∙배터리∙충전기술 관련 기술 동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EV트렌드세미나', 전기차 의무 판매 제도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로 열리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방안 포럼', 전기차 실 사용자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와 북콘서트,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진행하는 미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세미나 등 전기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이 가능한 포럼과 세미나가 행사기간 내내 열린다.

EV트렌드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를 고민하는 소비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구매정보와 트렌드는 정보 홍수 속에 유용한 정보를 얻기 더 어려워졌다"며,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해 친환경자동차 모터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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