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다함께 줄여요" 우리은행, 업무용 차량 전기차로 교체
"온실가스 다함께 줄여요" 우리은행, 업무용 차량 전기차로 교체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04.11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말까지 우리은행 본점 업무용 차량의 30% 수준으로 친환경 전기차 확대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 , 결혼이민자 대상 문화강좌 '우리아카데미' 실시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으로 배출가스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이에 발 맞춰 전기차를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들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업무용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업무용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한다. (사진=우리은행)

우선,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전기차 5대를 도입했으며, 올해 말까지 업무용으로 사용 중인 기존 휘발유 차량을 교체해, 전체 업무용 차량의 30% 수준 까지 친환경 전기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우리은행은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공적으로 2018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3년부터 LED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88억원을 투자했으며, 연간 온실가스 약 3400톤의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시장규모는 연 200만대까지 성장하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2025년에는 연 1100만대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막을 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도  수입차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기차들이 공개되,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전기차 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환 가능한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아카데미' 1기 수강생들이 우리은행 신촌지점 2층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가죽공예 문화강좌' 수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아카데미' 1기 수강생들이 우리은행 신촌지점 2층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가죽공예 문화강좌' 수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한편, 이날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의 문화수준 향상 및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문화강좌 ‘우리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평소 배움의 의지는 있으나, 기회와 지원이 부족하였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왔다. 

재단은 전문 교육기관 및 강사진을 선정하여 건강, 미용, 공예,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주제별 강좌를 제공하고,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좌에 필요한 교육비, 재료비 등 일체 제반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4월부터 진행 중인 '우리아카데미' 1기는 우리은행 신촌지점 2층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10회에 걸쳐 필라테스 수업과 가죽공예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 6월과 9월에는 2기와 3기도 선발할 예정이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문화강좌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소통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교류 및 사회활동에도 참여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문화 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 · 발행일 : 2009-03-25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