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유망 신산업인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첨단신소재의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027년까지 인력수요를 전망했다.
조사 결과 2017년 5개 신산업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9000명이며 부족인력은 4183명(평균 부족률 3.7%)이며 2027년에는 총 16만5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17년 말 대비 5만6000명이 순증가한 것이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부족인원: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과 고객주문대응 위해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부족률 = {부족인원/(현원+부족인원)}, 2018년 6월말 인력기준)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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