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네트웍스, 국내 ‘SD-WAN’ 시장 공략 본격화…CMT와 총판계약 체결
케이토네트웍스, 국내 ‘SD-WAN’ 시장 공략 본격화…CMT와 총판계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11.14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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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보안 등 올인원 ‘SASE’ 플랫폼으로 차별화
디지털 전환 추진 글로벌 고객· 해외 사업장 운영 대기업 타깃 영업력 집중

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신서비스 사업자 케이토(Cato)네트웍스가 14일 국내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기업 CMT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보안 관리형 SD-WAN 서비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케이토네트웍스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플랫폼을 기반으로 SD-WAN, 글로벌 프라이빗 백본, SaaS(Security-as-a-service), 글로벌 연결성, 그리고 클라우드 리소스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단일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통합(All-in-one)한 글로벌 네트워킹 및 보안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이토네트웍스는 기업 내부에 구축된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와 다수의 네트워킹 및 보안 포인트 솔루션을 통합 WAN 변환 플랫폼으로 대체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CMT정보통신 김국동 부사장(좌)과 케이토 아태 및 일본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 다니엘 리 (사진=CMT정보통신)
CMT정보통신 김국동 부사장(좌)과 케이토 아태 및 일본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 다니엘 리 (사진=CMT정보통신)

케이토네트웍스는 이번 한국 시장 진출로 한국 고객들이 MPLS에서 SD-WAN으로 쉽게 마이그레이션을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며 사내(on-premises)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글로벌 연결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어디에서든 안전한 지점 인터넷 액세스를 보장하고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모바일 사용자를 네트워크에 최적으로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케이토네트웍스는 서울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글로벌 PoP(point of presence : 인터넷 접속 포인트) 운영을 통해 라스트 마일을 최적화하고 글로벌 기간망 통신사들과 협력을 통한 사설 백본으로 미들 마일을 최적화하고 나아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사업자들과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것이 강점으로 99.999%의 가용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회사는 설립 5년차의 기업으로 현재 40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매 분기 50개 이상의 고객들이 추가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양사의 협력관계 체결을 통해 CMT정보통신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케이토네트웍스의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의 구축, 관리, 유지보수 서비스, 마케팅, 파트너 발굴 및 교육,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글로벌 WAN 구간의 최적화를 필요로 하는 국내 고객사들 중 MPLS 서비스로 해외 사업장을 연결하고 있는 기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추진 중인 고객, 그리고 VPN으로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우선 고객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MT정보통신은 케이토네트웍스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사업모델을 활용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관리형 SDWaaS(SDWan as a Service)의 시장 확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제 CMT정보통신 부사장 (사진=CMT정보통신)
조현제 CMT정보통신 부사장 (사진=CMT정보통신)

케이토네트웍스 국내 영업 총괄 조현제 CMT정보통신 부사장은 “가트너에 따르면 관리형 SD-WAN 시장은 2017년에서 2022년 사이 연평균(CAGR) 84.7%의 성장률을 보이며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현재 전세계 보안 SD-WAN 시장에서 왕성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케이토네트웍스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케이토네트웍스의 검증된 제품과 CMT정보통신의 보안 및 네트워크 전문성이 결합돼 국내 시장에 안정적인 SD-WA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토네트웍스는 클라우드 기반 SD-WAN과 관리형 보안 서비스(Security as a Service)를 통합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제조, 유통, 금융, 운송, 건설 업계의 주요 글로벌 고객사와 해외에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룹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리 케이토네트웍스 아태 및 일본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은 “CMT정보통신의 탁월한 기술력과 대기업 고객에 대한 영업력 및 서비스 경험 등이 케이토네트웍스의 한국 시장 진출 및 고객과의 접점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케이토의 클라우드 기반 SD-WAN 서비스를 활용해 한국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운용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향후 각 그룹사의 해외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계열사들을 파트너로 영입해 나가고 아울러 기간 통신서비스 사업자 또는 부가 통신사업자들과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채널 전략을 구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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