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산업협회-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 관련 산업 상호 기여 ‘맞손’
핀테크산업협회-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 관련 산업 상호 기여 ‘맞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11.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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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 Indonesia Fintech Lending Association)와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의 한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제안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회장과 인니핀테크금융협회 수누 위디앗모코(Sunu Widyatmoko) 부회장이 ‘상호협력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회장과 인니핀테크금융협회 수누 위디앗모코(Sunu Widyatmoko) 부회장이 ‘상호협력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는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OJK,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의 인가를 받은 공식 협회로서 127개사 회원사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핀테크 조직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가 체결한 이번 MOU는 양국간 핀테크 산업에 서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국간 핀테크 산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공동행사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인도네시아 핀테크기업은 물론 금융당국에서도 한국의 핀테크산업과 금융혁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이 계속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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