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로 고도의 애플리케이션 예측·처방 분석 기술 중요성 커져”
“5G 상용화로 고도의 애플리케이션 예측·처방 분석 기술 중요성 커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12.02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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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앤설리번이 2일 데이터가 에너지 유틸리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2018년 11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그리드 분석 시장 크기가 10.4%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2025년에는 23억1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 유틸리티들은 스마트 미터와 지능형 에너지 기기, 멀티센싱 기기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지만 이 중 2~4%만이 실제로 분석에 활용되고 있다. 이 데이터들이 정교한 분석 플랫폼과 결합해 유틸리티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 및 운영 지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 지사 박세준 지사장은 “스마트 그리드 분석 시장에도 반응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5G와 같은 대기시간이 짧은 네트워크들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예측 및 처방 분석으로의 전환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 앞으로 예측 및 처방 분석에 비효율적인 영역들을 표시하고 발생한 문제들을 적시에 평가, 예측할 수 있는 통계학 모델들이 포함될 것이다. 결국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종합 의사결정 툴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그리드를 적용한 모습 (출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스마트그리드를 적용한 모습 (출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2025 글로벌 스마트 그리드 분석 시장 분석 보고서(Global Smart Grid Analytics Market, Forecast to 2025)’는 글로벌 스마트 그리드 분석 시장의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기회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공급망(T&D :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network)과 미터링, 고객 분석, 이 3가지 주요 부문으로 분류하고 있다.

박세준 지사장은 “현재 북미 시장이 그리드 분석 시장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시아 시장이 2018~2025년간 13.3%의 연평균 성장율로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기술적 외에 재정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접근 개선이 강조되는 가운데 인도와 중국이 유틸리티 규모의 재생 에너지(RE) 공급원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호주와 싱가포르는 지리적 정보 시스템 데이터 분석과 사건 예측을 통합하여 전력 중단을 최소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 일본은 2024년까지 스마트 미터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고객 분석에 이상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앞으로 스마트 그리드 분석 시장에 가장 큰 성장 기회가 기대되는 분야들은 단순한 발전 및 전송이 아닌 결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사물인터넷 기기 및 센서들이 그리드에서 데이터를 추적하고 다시 전송(유틸리티 기업의 IoT 인프라 비용이 CAGR 20.5%로 2024년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유럽 및 북미 유틸리티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및 전기 자동차의 기저부하 및 백업 용량으로 스마트 그리드 분석 활용, 작동 중단 시간 최소화와 비용 청구 업무 간소화, 실시간 에너지 정보 및 새로운 관련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수 있는 이니셔티브 등이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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