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12월까지 월 기준 최고 글로벌 신규 지점 수 기록해
위워크, 12월까지 월 기준 최고 글로벌 신규 지점 수 기록해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12.08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 최고 기록인 52개 지점 글로벌 오픈…"한국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업무 유연성 제공할 것"
위워크 여의도역점 내부 모습. (사진=위워크)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위워크 여의도역점 내부 모습. (사진=위워크)

글로벌 공유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가 지난 9월 기업공개(IPO) 무산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지점 수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지점 추가를 앞두고 있다.

위워크는 지난 6일 12월 현재까지 전 세계에 52개 신규 지점을 오픈해 월 최다 지점 오픈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올해 말까지 추가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위워크에 따르면, 지난 90일간 280여 개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위워크의 신규 멤버로 가입하면서 위워크 오피스 공간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미국 포츈지 선정 50대 기업(Global Fortune 50)의 3분의 2가 위워크 멤버로 가입을 했는데, 이는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업무 공간의 유연성 및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솔루션은 물론, 생산성 및 직원 결속을 높이는 업무환경을 모색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위워크의 설명이다.

마르셀로 클라우레(Marcelo Claure) 위워크 이사회 회장은 "월 기준 최다 신규 지점 오픈을 달성한 기록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위워크만의 서비스로서의 공간(space-as-a-service)에서 일하고 싶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의 높은 수요에서 탄생한 것"이라며, "위워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의 공간에 대한 수요 변화를 충족하며 최상의 멤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위워크는 최근 강남 업무지구(GBD)와 여의도 업무 지구(YBD) 등 주요 비즈니스 상권에 위치한 다양한 지점에서 여러 층 단위로 신규 공간을 추가하며 국내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위워크 홍대점이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아일렉스 빌딩. (사진=위워크)
위워크 홍대점이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아일렉스 빌딩. (사진=위워크)

내년에는 지하철 신분당선이 지나는 신논현역과 2호선이 지나는 강남역 등 주요 지하철역이 도보 거리 내에 있는 GBD에 위워크 신논현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위워크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투로체스 푸아드(Turochas Fuad) 매니징 디렉터는 "최근 국내에서 확장한 새로운 공간과 신규 지점을 통해 한국 멤버들에게 보다 큰 글로벌 네트워크와 높은 업무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워크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및 서비스로서의 공간형 플랫폼 분야에서 앞으로도 한국 멤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는 슬로건 하에 위워크는 현재 전 세계 33개 국가, 127개 도시에 62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