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 BMW 3세대 뉴 1 시리즈 국내 상륙
"컴팩트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 BMW 3세대 뉴 1 시리즈 국내 상륙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1.09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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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후륜 플랫폼 대신 전륜 플랫폼으로 완전 탈바꿈…여유로은 실내공간 및 적재공간 확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커넥티드 드라이브 서비스 제공…판매 가격은 4030만원 부터
BMW코리아는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완전 탈바꿈한 3세대 뉴 1시리즈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BMW)
BMW코리아는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완전 탈바꿈한 3세대 뉴 1시리즈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BMW)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BMW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 1시리즈가 풀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BMW코리아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옵션을 탑재한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출시되는 BMW 뉴 1시리즈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등 4종이 제공된다. 

특히, 일반 모델보다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과 편의 장치가 추가된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BMW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만 판매하는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된다.

BMW 뉴 1시리즈 외관은 전면부에 기존 모델보다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과 사선형으로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를 장착해 공격적인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BMW 특유의 디자인 요소인 샤크 노즈(Shark Nose)와 뒤쪽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윈도우 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좌우로 길게 자리잡은 LED 리어 라이트로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고, 블랙 디퓨져와 트윈 테일 파이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BMW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해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다. 

국내 출시된 전모델에는 개방감이 우수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기본 장착되며, 트렁크 공간은 기본 380리터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BMW 뉴 1시리즈 실내 (사진=BMW)
BMW 뉴 1시리즈 실내 (사진=BMW)

실내에는 새로운 기어 노브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탑재하고,  엔진 스타트 버튼은 기어 노브 옆으로 배치했다.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모델에는 센사텍 스포츠 시트가, 뉴 118d M 스포츠와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에는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뉴 118d M 스포츠와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에는 정지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르롤 기능이 탑재된다. 차로 이탈 경고시스템도 탑재되지만 차로를 유지해 주행하는 기능은 제외됐다.

또한,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은은한 조명의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로 꾸며진다.

뉴 1시리즈는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앞바퀴를 굴린다. 최고출력 15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35.69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4km/h, 복합 연비는 14.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g/km다.

BMW i3s에서 선보인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BMW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적용해 DSC와의 연계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특성인 언더스티어를 억제했다.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뉴 1시리즈에 탑재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emote Software Upgrade)' 기능, 긴급상황 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BMW 온라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기능 등을 지원한다.

BMW 뉴 1시리즈 (사진=BMW)
BMW 뉴 1시리즈 (사진=BMW)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리모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및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T map)의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RTTI)를 제공한다. 

여기에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시스템을 더해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BMW 뉴 1시리즈의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원, 뉴 118d M 스포츠 4640만원,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되는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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