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15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1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2동 강서구의회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종료된 4.15 총선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했으며, 사전선거가 실시된 2014년 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26.69%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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