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볼륨감"…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 외관 디자인 공개
"웅장한 볼륨감"…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 외관 디자인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6.24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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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볼륨감' 콘셉트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전면 심포닉 아키텍쳐 그릴, 헤드램프 등
속도감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두툼한 C필러…후면 슬림한 리어콤비램프, 크롬 가니쉬
기아자동차가 4세대 완전변경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기아자동차가 4세대 완전변경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1998년 처음 등장해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국산 미니밴 카니발이 4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신형으로 출격을 앞두고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더욱 진화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에는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있으며,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연결된 디자인으로 웅장한 이미지를 준다.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디자인됐으며, 그 아래에는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을 배치했고, 범퍼 하단에는 크롬 가니쉬로 존재감을 살렸다.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더한 후드와 기존보다 더욱 세련된 모습의 범퍼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대형 SUV에서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전장 5155mm, 전폭 1995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 늘어났고, 축거는 3,090mm로 기존 모델보다 30mm 확장됐다.

측면에서 볼 수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에는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했으며,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 라인과 일치시켜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다.

신형 기아 카니발 측후면부 (사진=기아차)
신형 기아 카니발 측후면부 (사진=기아차)

신형 카니발의 휠 아치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볼륨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대형 SUV 같은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C필러에는 독특한 입체 패턴의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기아차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전면부에서 이어지는 디자인의 후면부에는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했으며, 리어콤비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신형 카니발의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킨다.

C필러에서부터 연결돼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리어콤비램프, 테일게이트 중앙의 라인이 모두 수평으로 디자인돼 일체감을 구현했다. 후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미니밴 보다는 SUV의 느낌을 주도록 했다. 신형 카니발의 차량 레터링을 필기체로 디자인한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렬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신형 카니발은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아차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커넥팅 허브로써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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