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남부지사, 전국 최초 전 직원 표창...한종기 "위기속 하나된 힘 발견"
LX서울남부지사, 전국 최초 전 직원 표창...한종기 "위기속 하나된 힘 발견"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0.07.31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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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콜센터 등 코로나19 위기에도 구민 재산권 행사 기여한 공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사 이래 전국 최초로 지사 전 직원이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됐다.

LX서울남부지사(지사장 한종기)는 직원 17명이 31일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이 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LX서울남부지사 직원 17명이 7월31일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이 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아래줄 우측 세 번째부터) 방성배 LX서울지역본부장, 이성 구로구청장, 정승태 구로구청 부동산정보과 주무관, 한종기 서울남부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LX
LX서울남부지사 직원 17명이 31일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이 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아래줄 우측 세 번째부터) 방성배 LX서울지역본부장, 이성 구로구청장, 정승태 구로구청 부동산정보과 주무관, 한종기 서울남부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LX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탁월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울남부지사는 콜센터와 교회, 병원 등에서 코로나19 1차 감염이 잇따르던 구로·금천·관악지역을 관할하던 곳으로, 지적측량 업무대행의 고충이 많던 지역 중 하나다.

이에 서울남부지사는 코로나19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방역 강화는 물론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후 서비스를 강화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함께 지적측량 서비스 지연에 따른 민원인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서울남부지사는 구로구청과 소통을 강화하고, 구로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LX서울남부지사 한종기 지사장/사진=LX
LX서울남부지사 한종기 지사장/사진=LX

지난 4월 첫 부임한 LX서울남부지사 한종기 지사장(56)은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철저하게 방역하고 한 마음으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라며 "위기 속에서 하나 된 힘을 발견했고, 그 공로를 안팎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먼저 우리 지사가 응당 해야 할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해주신 구로구청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지사장은 "우리 지사가 관할하는 구로·금천·관악지역이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감염의 발원지 중 하나였다"며 "현장으로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하루하루가 노심초사였다"고 회고했다.

그럼에도 코로나19는 전방위로 직원들을 압박해왔다고 말한 한 지사장은 "그 일대에 건강기능보조식품 판매점, 교회, 요양원까지 'n차 감염'이 확대됐기 때문"이라 했다.

이에 "LX서울남부지사는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내부 방역소독·전 직원 마스크 착용·손 소독 등을 토대로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사후 서비스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 지사장은 "경계측량을 마무리했는데, 갑자기 말뚝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었다"며 포크레인 등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공사를 진행하다가 유실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 지사장은 "소관청과도 자주 소통했다"며 "구로구청 부동산정보과 김학신 과장으로부터 지역 현안에 관해 청취하고,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어 물품 구매에도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런 협업 체계 덕분에 LX서울남부지사와 구로구청은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수 있었고, 구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한 지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우리 직원들 덕분"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우리를 하나로 모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 역시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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