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랜스퍼, 전자금융업 등록 완료…사업 전면 확장 '잰걸음'
유트랜스퍼, 전자금융업 등록 완료…사업 전면 확장 '잰걸음'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12.29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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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업 등록인가 획득해
모바일 금융투자플랫폼 '시럽웰스'에 해외송금 서비스 론칭
유트랜스퍼가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업 등록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자료=유트랜스퍼)
유트랜스퍼가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업 등록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자료=유트랜스퍼)

금융당국으로부터 온라인환전업과 전자금융업 인가를 받은 유트랜스퍼가 사업 전면 확장에 '잰걸음'이다.

전세계 60개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플랫폼 유트랜스퍼(Utransfer)를 운영하는 유핀테크허브는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 결제대금예치업을 영위할 수 있는 전자금융업 등록인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관세청으로부터 온라인환전업 자격을 취득한 이후, 이번 금감원 인가를 통해 글로벌 송금/결제/지급 전 과정을 커버하는 글로벌 종합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유트랜스퍼는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5월 SK증권 및 SK플래닛이 공동 운영 중인 모바일 금융투자플랫폼 시럽웰스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런칭하며 이용자 네트워크를 빠르게 넓혀가는 중이며, 글로벌 인기 온라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의 프로게임단 프레딧 브리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BGF리테일과 편의점 금융 사업 관련 포괄적 MOU를 체결하는 것은 물론, 기획재정부로부터 '제1차 신사업 규제신속확인∙면제제도'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향후 편의점을 통한 환전대금 수령 및 ATM을 통한 송금대금 수령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향후 유트랜스퍼는 전세계 다양한 결제수단 도입 및 외국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신속한 결제 네트워크 및 새로운 결제방식 모델을 창출해 글로벌 결제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나감으로써, 향후 글로벌 외환시장의 핵심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표 유트랜스퍼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시대의 도래에 따른 핀테크 산업 구조변화에 따라 종합 지급결제 사업자로 빠르게 도약해 나간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글로벌 종합결제사업자 및 중견 핀테크 사업체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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