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등 8개 공공기관, BEF 통해 스마트팜 사업 지원
예탁결제원 등 8개 공공기관, BEF 통해 스마트팜 사업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1.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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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연계…지난해 도시철도 역사 안 스마트팜 복합설치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8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BEF)'을 통해 지원한 스마트팜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업 시스템이다. 응용 분야에 따라 스마트 농장, 스마트 온실, 스마트 축사, 스마트 양식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는 향후 스마트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는다. 조합은 송육고버섯 및 버터헤드, 로메인 상추 등 엽채류를 직접 재배해 전시·판매하고, 체험교육 학습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의 황태연 이사장은 "BEF 지원을 받아 개관한 스마트팜을 통해 사회적경제 수익화에 도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은 오는 2022년까지 기금 50억원을 공동 조성할 예정이다.

BEF를 통해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성장지원 교육프로그램,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도시철도 역사 안 '수직형 스마트팜 복합모델 구축 사업'을 국가정책(한국판뉴딜) 연계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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