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 위해 지속적 관심과 실천 노력할 것"
SBI저축은행은 임진구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랜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도전 단체내 개인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에게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임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큐캐피탈파트너스 김동준 부회장을 추천했다.
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건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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