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모바일 광고 전문가 홍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중고나라, 모바일 광고 전문가 홍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3.26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11년, 모바일 광고 업체 창업 등 풍부한 모바일 광고 분야의 전문 경험
중고나라의 새도약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 기능 강화 및 커머스 강화로 새로운 미래 제시
홍준 중고나라 신임 대표이사 (사진=중고나라)
홍준 중고나라 신임 대표이사 (사진=중고나라)

온라인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지난 19일자로 홍준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준 중고나라 신임 대표이사는 NHN 서비스 광고운영실장 역임 이후 FSN(퓨처스트림네트웍스)을 공동 창업하고 카울리 비즈니스 본부장, 세컨플랜 CEO등 오랜 기간 모바일 광고 전문가로 활약했다. 

중고나라 홍준 신임 대표이사는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지금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중고나라의 성장을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커머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홍 대표이사는 "앞으로 중고나라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새로운 중고거래 플랫폼의 미래를 제시하며 압도적인 1위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2020년 연간 거래규는 약 5조원 수준으로 일일 상품 등록건수는 약 39만건에 달한다.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위해 2020년에는 거래 환경을 정비하고 강도높은 조직 혁신을 진행했으며 AI기반의 모니터링 기능 도입 및 '평화연구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