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더뱅킹 서비스 9월까지 순차적 오픈
새마을금고, MG더뱅킹 서비스 9월까지 순차적 오픈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8.20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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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사용자 위한 심플모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등 순차적 오픈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객의 비대면 뱅킹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편 작업을 마친 관련 서비스들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개인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를 제일 먼저 선보인다. 차후 '고령층 특화서비스',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지도기반 전용상품 몰(mall)', '타임라인' 등도 공개할 계획이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는 이번 개편에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쉽고 이용하기 편한 구조를 적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사용성 제고를 넘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대표적으로 사용 흐름을 돕는 디자인, 직관적인 동선, 생동감 있고 일관성 있는 톤 앤 매너의 세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핵심 정보 위주의 단순화된 UI·UX를 구현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고객들이 서비스의 변화를 깊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사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자주쓰는입금계좌', '다계좌이체', '자산관리그래프', '계좌관리' 등 편의 기능도 개선했다.

이체 시 출금 계좌를 새마을금고 혹은 오픈뱅킹에 등록된 타 금융기관 계좌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이체화면과 오픈뱅킹 이체화면을 통합했다.

고령층을 위한 단순한 글씨 확대 기능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인지성과 학습성 등을 고려한 전용화면 '심플모드'를 탑재했다. 심플모드는 배색의 대비를 높여 주요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주요 서비스를 메트로 UI(바둑판형)식으로 배치했다.

심플모드 내 전용메뉴는 주요 업무 서비스를 큰 글씨로 표시하고 여백을 확보하는 등 고령층 사용자를 배려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이외에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로의 연결을 지원, 더욱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끔 했다.

비대면 실명 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자금융 신규가입, 디지털 OTP 발급, 전용수신상품 가입 등이 가능해진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9월 중순까지 신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은 "고령층 친화적 디지털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연령층에 맞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 고객층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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