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SG 캠페인 'WE_ING' 2021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SKT, ESG 캠페인 'WE_ING' 2021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11.15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T,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를 일상과 연계해 공감대 형성한 것에 높은 평가
SNS 상에서 좋아요 1만건, 댓글 4천개 이상 기록하며 활발하게 양방향 소통
SK텔레콤 고객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ESG 캠페인 'WE_ING(위잉)'을 통해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WE_ING’ 캠페인 영상 중 캡처 화면. (사진=SKT)
SK텔레콤 고객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ESG 캠페인 'WE_ING(위잉)'을 통해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WE_ING’ 캠페인 영상 중 캡처 화면. (사진=SKT)

SK텔레콤은 고객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ESG 캠페인 'WE_ING(위잉)'을 통해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PR협회는 홍보활동의 발전을 위해 홍보활동의 전문성·완성도·창의성·시의성·성과 등을 고려해 매년 성공 홍보 사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분야는 총 21개 분야로 'WE_ING(위잉)'은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WE_ING(위잉)'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T가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SKT의 대표 ESG 활동인 동반성장, 친환경,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4개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SKT의 ESG 활동 모습을 전달했다.

'WE_ING(위잉)' 캠페인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라는 개념을 실제 일상과 연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많은 고객 참여를 이끌었으며 대중의 ESG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실제로 SK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WE_ING(위잉)' 영상은 총 조회수 520만회를 돌파했으며, 관련 게시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550만회 이상 노출됐다. 특히 SNS 상에서 좋아요 수 1만건 이상, 댓글 4,000개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T의 ESG 철학을 나누기 위한 'WE_ING'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