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비대면 보험업무 화상상담 서비스 구축
미래에셋생명, 비대면 보험업무 화상상담 서비스 구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1.1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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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프라자 화상부스, 모바일 화상창구 등 운영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현금인출기(ATM)나 키오스크 같은 복잡한 기기를 조작하지 않고, 화면의 상담 연결 버튼만 누르면 직원과 연결된다. 고령자나 휴대폰 인증이 불편한 해외 거주자도 고객프라자에 내방한 것과 동일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운영 중인 비대면 화상 상담부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운영 중인 비대면 화상 상담부스 (사진=미래에셋생명)

또, 휴대전화를 통해 모바일 화상 창구에 접속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직원과 직접 마주 앉은 것처럼 상담할 수 있다. 확인서나 증명서 등 필수 서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같은 디지털 상담이 활성화되면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은 해소됨은 물론, 보이스피싱 방지 등 금융거래의 안정성 또한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화상 상담은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단순확인 업무에 국한된 1세대 화상 상담과 달리 미래에셋생명은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서식) 시스템을 접목해 오프라인 창구에 내방한 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아울러 화상상담을 통해 계약자 변경처럼 서명이 꼭 필요한 업무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급변하는 언택트 환경에서 고객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화상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꾸준한 디지털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발굴하고,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접목하며 모든 서식을 전자화했다. 문서 관리 소요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서류 유실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개인정보보호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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