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 이래 생활맥주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가맹점주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2022년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올해 2월부터 TV방영이 진행되는 생활맥주 브랜드 애니메이션 CF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한정 제작된 브랜드 굿즈로 구성됐다.

아울러,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동봉해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전달했다.

올해 프랜차이즈 창립 8주년을 맞이하는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26개의 직영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본사의 운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함께 드라마 PPL을 가맹점 부담 없이 본사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임상진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2021년 우리의 일상은 잠시 멈췄지만 생활맥주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꿋꿋이 이겨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2022년 흑호랑이의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맥주 한잔 기울이는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2022년이 되길 기원하고, 회복의 그 날까지 생활맥주는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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