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인텔 11세대 최신 프로세서 탑재
17.3형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에 1ms대 응답속도 구현…300Hz 주사율도 지원
LG전자가 더 강력해진 LG 울트라기어(UltraGear)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국내외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 된 강력한 성능은 물론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춰 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7.3형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에서 1ms대 응답속도를 구현해 빠르게 전환되는 장면을 매끄럽고 선명하게 표현히며, 게이밍에 걸맞는 300Hz 주사율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노트북용 그래픽카드 RTX 3080과 인텔의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H(Tiger Lake H)를 탑재했다. 발열 해소를 위한 베이퍼챔버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구동해도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21.4mm에 불과한 슬림 디자인, 93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 2.6킬로그램(k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며, 듀얼 채널을 지원하는 메모리와 저장장치(SSD)를 통해 우수한 확장성도 갖췄다.
탑재된 스테레오 스피커에는 입체음향기술 DTS:X Ultra를 적용했고, 숫자키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전용 게이밍 소프트웨어 'LG 울트라기어 스튜디오'를 활용하면 게임에 맞춰 CPU, GPU 등 하드웨어의 성능을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내달 7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가전 매장,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와 게이밍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더 강력해진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글로벌 게이밍 PC 시장 규모는 재작년 4천130만 대에서 오는 2025년 5천230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성장률(CAGR)은 5% 수준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