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2년 연속 파트너십 이어가
한성자동차,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2년 연속 파트너십 이어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4.1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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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하며 2년 연속 동행
레이스 현장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 여러 광고 프로모션으로 모터스포츠 팬들과 호흡
메르세데스-AMG 커뮤니티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대상 직관 기회 제공 예정
지난 14일 AMG서울에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왼쪽)와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오른쪽) (사진=한성자동차, 슈퍼레이스)
지난 14일 AMG서울에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왼쪽)와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오른쪽) (사진=한성자동차, 슈퍼레이스)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대형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4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서울(AMG Seoul)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이 타이틀스폰서인 명실상부한 국내 대형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22시즌 개막전이 열린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이스 현장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 다각도의 광고 프로모션으로 모터스포츠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한 커뮤니티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 멤버들에게 레이싱 DNA를 가진 고성능 차량, 메르세데스-AMG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와 함께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3R 나이트 레이스' 에 방문해 메르세데스-AMG 인스트럭터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프로팀 피트에 방문해 실제 경기에 출전하는 스톡카(레이스 전용으로 제작된 차량)를 직접 관람하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예상되는 만큼, 대회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 라운드 티켓 증정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전 세계 여섯 번째이자 국내 첫번째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센터인 'AMG 서울'을 오픈한 이래로,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사진=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사진=한성자동차)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인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 2022 컬랙션을 선보였으며, 올해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킥오프인 '2022 AMG Playground RACE START'를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고객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2년 연속으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사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에게 '레이싱 스피릿'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한성자동차와 2년 연속 인연을 맺으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나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벌써 기대된다"며 "3년 만에 관중이 입장하는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의 면모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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