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스포티한 멋 극대화
오는 6월,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메르세데스-AMG G 63' 단독 공개 예정
한성자동차가 AMG 서울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이 다양한 모델로 등장하며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와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2종은 각각 쿠페형과 해치백 스타일 모델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고성능 기능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게 한성자동차의 설명이다.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는 MANUFAKTUR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루벨라이트 레드 등 총 2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블랙 & 클래식 레드 투톤'으로 마감된 고급 소재의 AMG 나파 가죽을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과 세련된 외관까지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한층 강화된 스포티한 감성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한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도 적용된다.
또한, 블랙 색상의 고광택 익스테리어 부품을 사용한 AMG 나이트 패키지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만의 감성을 드러내게 했다.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메르세데스-AMG A 45 4MAITC+'는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로 코스모스 블랙 메탈릭, 썬 옐로우, MANUFAKTUR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여기에 AMG 가죽 패키지와 AMG 나이트 패키지 옵션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속도감 있는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해 탑재된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와 AMG Driver's 패키지를 적용해 최고 270km/h까지 가속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는 장거리 주행 및 복잡한 도심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교통 표지 인식 기능을 담은 교통 표시판 어시스트를 탑재한다.
한편, 한성자동차가 선보이는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전 세계 6번째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국내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을 겨냥해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며, 매월 말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한성자동차는 오는 6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 오프로더 차량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모델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쿠페와 해치백 두 모델 모두 메르세데스-AMG의 고급 감성과 함께 스포티한 감각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로 구성됐다"며 "오는 6월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자동차 마니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G 63'을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